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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궁금한취미7

리스트 liszt 라 캄파넬라 la campanella Liszt Paganini Etude No 3 in G Sharp Minor S 141 'La campanella'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Grandes études de Paganini)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의 선율을 토대로 피아노로 편곡한 곡으로 라 캄파넬라로 널리 알려졌다. 파가니니 대연습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곡이다. 다만 연주하기는 매우 어려워 6번 주제와 변주 다음으로 기교적으로 어렵다. 처음부터 오른손의 엄청난 도약으로 시작하며, 동음 연타, 트레몰로, 스케일, 옥타브 등 피아니스트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온갖 기교들로 점철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이 곡을 도전하지만, 엄청난 도약과 테크닉으로 인해 꼭 미스터치가 한두 곳 이상 있으며 피아니스.. 2023. 4. 4.
쇼팽 프렐류드 op28 no.16 Chopin - Prelude in B flat minor Op. 28 No. 16 쇼팽 프렐류드 Op.28 작품번호 16번 곡의 별명은 하데스. 지옥의 골짜기로 향하는 길로 불린다. 그 곡의 별명에서 느끼 듯 그만큼 매우 빠르고 역동적임을 짐작하게 하는 곳이다. 지옥이라는 곳의 이름처럼 특히, 왼손이 무겁고 그 어두운 분위기를 연주하며 고통스러운 지옥의 모습을 노래한다. 하지만 그 지옥으로 향하는 길을 마냥 어둡고 힘든 악마들의 공간이라고 보진 않았다. 왠지 햇살도 살짝 내리쬐고 그곳 한 편엔 꽃 한송이 피어 있을 것만도 같고 또, 조금은 밝은 곳이, 빛이 드는 곳이 있지 않을까. 결국 오른손의 멜로디는 어쩌면 지옥이라는 곳도 아름다울수도 있는 곳으로 해석되게끔 노래한다. 쇼팽 프렐류드 28-16번. 가장 휘몰아치는 프렐류드. 피아니스트 조성진님의 프렐류드 전곡 연주회 때 느낀 그 뭐.. 2023. 3. 19.
20230319 끝 아니? 나는 구하러온거 맞다. 그냥 왜 이제야 시작했을까 나도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 그냥 어떨까 해서 그냥 하라고 하면 되는데 왜 안해 왜 다들 상상했던대로 안될까 그냥 안해서. 방법은 아는데 왜 다들 그렇게 안될까 그냥 안해서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늦지않았다. 바로 오늘, 바로 지금이 우리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그래서 한다.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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