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첫차 중고차 신차 자동차 필수용품이 있다.
한국의 주차사정을 보아라.
내가 겪을 일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필요한 차량용품이 있다.
분명 필수품이다.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죽하면 신차 뽑을 때 기본템으로 주겠냐.
정말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 외에 한 번 사용하면 다시는 없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템
개꿀 템 소개한다.
정말 써본사람은 말한다.
이거 없으면 못 산다고
내가 차량을 운행하면서 주변에도 많이 추천했고 실제로 좋은 평을 받은 아이템들도 함께 소개한다
광고 아님. 광고를 내가 받았을 리가 없잖아. 그냥.. 내가 쓰고 있는 것들 좋으니까 너네도 좋은 아이템 써 보라고..
제품을 콕 짚어서 소개 해 주긴 할 건데.. 그냥 참고하라고.
그럼 시작한다 What's in my car를 빙자한 차량용품 추천
새 차든 중고차든 차량용품 추천
What's in my car
새차를 구매하던 중고차를 떠 오던 자동차용품 선물이 주변에서 들어온다.
괜히 나 차 샀어! 하고 이야기하고 다니면서 차량용품 선물해 줘~ 하는 경우도 있다.
뭐,, 휴지나 물티슈 등 대충 있어야 하는 기본템은 제외하고 정말 필요한, 남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것들!
내가 선물받고싶은, 남이 선물 받았을 때 만족할만한!
가격도 비싸지 않은!
야! 너가 준 선물 너무 잘 쓰고 있어! 소리 들을 수 있는.
차량용품 추천한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내가 직접 사용해도 좋은 것들.
가격은 이야기 안 할 건데 가성비 지리는 템들만 모았다. 일단 나라는 사람 자체가 가성비인간이다.
직접 검색해 보는 김에 제품 상세페이지까지 들어가서 리뷰도 보고 진짜 사용후기를 보고 구매해 보자.
일단 잡숴봐~
차량용품 추천
덴티스테 스프레이
먼저 구강청결제 덴티스테 스프레이를 추천한다.
특히 외식을 하면 바로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입안이 텁텁함을 느끼고 입냄새가 나고 찝찝한 느낌이 드는데 운전중에는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럴 때 구강청결제 하나 촥 뿌리면 입안이 굉장이 개운해진다.
위 제품은 스프레이형 제품으로 입안에 대고 칙! 뿌려주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특히 사용할 때 혀 위에 뿌리기보다 목젖과 목구녕 뒤쪽을 겨냥해서 뿌리면 아주 기가 막힌다.
양치한 느낌이 그냥 온다.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다시방이나 콘솔트레이에 충분히 넣어 다닐 수 있다.
중지손가락 만한 사이즈.
사이즈는 작지만 한번 분무하는데 양도 적당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입안을 맑게 해 주는 사탕이나 껌 등 일회용 쓰레기가 생기는 제품에 비해 뒤처리도 매우 간편하다.
뒤처리할게 애초에 생기지 않는다.
맛은 박하향? 졸음방지용 매운 껌 맛. 근데 그 정도로 강렬하게 맵진 않음.
카렉스 숯 탈취제
카렉스 숯 탈취제
자동차 실내 냄새 리셋 시켜주는 초 강력 탈취제를 소개한다.
차에서 나는 담배냄새나 비냄새 물때냄새 에어컨 필터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다 얘네가 먹어준다.
위 디자인을 봐라 완전 디자이너가 패배하고 이과가 이긴 상황이다.
성능에 몰빵한 제품.
사실 얘는 양지까지 올라오진 못했는데 마케팅의 부재인가.. 아무튼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다.
하지만 성능은 분명 강력하다.
자동차 동호회나 커뮤니티에서 매우 유명한 제품으로 그들이 말하는 가감 없는 리뷰는 성능을 말해 준다.
또 하나 있는데 얘는 양지로 올라온 타입이다.
위의 카렉스 숯 탈취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로컬 맛집이었다면 얘는 인스타 맛집.
근데 광고로 유명해진 사진 찍으러 가는 인스타맛집이 아닌 리얼 실력으로 승부해서 유명해지기까지 한 인스타 맛집이다.
백악관 탈취제로 유명한 제품이며 각종 냄새를 먹는 성능은 카렉스 숯 탈취제와 충분히 비교될 만하다.
방향제로 냄새를 덮는 타입이 아닌 악취 분자 자체를 쪼개버려 죽여버리는 형태로 탈취한다고 한다.
카렉스 숯 탈취제의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기 망설여진다면 위 에어스펀지 백악관탈취제를 구매해 보자.
리뷰도 많이 쌓여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퓨어리즘 투명 키케이스
그리고 키케이스를 추천한다.
키케이스는 가죽, TPU, 메탈, 카본 등 소재가 참 다양한데 나는 기본에 충실한 위 투명 키케이스를 추천한다.
가죽은 묵직하고 메탈 카본은 너무 가벼운 느낌 나고.. 난 별로더라.
우리 차키 스마트키다. 얘도 기계장치다. 꽤나 비싸다.
차키 떨어뜨려서 고장 나고 복사하려면 또 돈이고 새거 사려면 수십만 원은 깨진다.
근데 키케이스를 끼우면 어느 정도 긁힘과 충격에서도 보호할 수 있다.
차키 디자인이 이쁜 벤츠나 BMW 볼보 등 순정 차키 그대로 디자인을 감상할 수도 있고
제품 자체가 차키를 다 덮는 풀커버라서 이 비싼 스마트키를 완벽 보호 해 준다고 한다.
특히 가죽제품들이 버튼쪽만 구멍뚫린 쥐파먹은거처럼 생긴 애들이 많더라.
가격도 착하다. 쫀쫀하게 차키에 잘 맞아떨어진다고 하고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말하는 그 순정느낌 그게 좋다고 느낀 사람이 구매했을 때 만족들 하는 것 같다.
또, 하필 이 투명 키케이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냥.. 호불호 없을 것 같아서.
메탈, 카본 패턴이 있는 디자인은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강하고
가죽제품은 너무 묵직한 느낌이 들고
TPU 제품은 중국느낌이 나긴 하더라.
그래서 그냥 순정 차키 디자인 그대로 쓰는 투명 제품을 추천한다.
아! 딱! 핸드폰에 끼우는 젤리케이스 느낌이다..!
주차번호판
이 주차번호판은 진짜 차량용품 필수품이다.
없어서는 안 될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반드시 연락처를 표기해야 한다.
매너. 자동차 에티켓. 차티켓.
주차번호판은 정말 종류가 많은데 대충 다이소거 추천한다.
뭐 핸드폰 번호 넣어놓는데 가죽제품 2만 원짜리 메탈제품 2만원짜리 이런 거 쓰기보단 그냥 기능 본연에 충실하도록 저렴한 것도 좋다.
번호도 양면사용이라 내 번호, 동승자 번호, 다른 차량운전자 번호, 뭐 회사차라면 여러 명이 쓰니까 임직원 번호들 등 핸드폰 번호를 2개까지 넣을 수 있는데 2천 원짜리 제품이지만 이런 유용한 기능도 있다.
다이소 제품 귀여운 게 뒷면에 Have a good day가 적혀있다.
좋은 하루 보내란다.
ㅋㅋ 네.
바이오 카매트 3D 트렁크 매트
트렁크 매트 추천한다.
순정 트렁크는 바닥에 깔린 소재자체가 먼지를 엄청 먹더라.
특히 짐 실을 때 막 흙먼지나 물기 등 트렁크에 흘리게 되는데 이거 처치가 곤란하다.
그래서 트렁크에 트렁크 보호용 매트 하나 깔아 뒀는데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다.
일반적인 가죽이 포함된 차박용 매트를 추천하기보단 트렁크 본연의 수납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위 제품을 선택했다.
차량마다 스캔을 떠서 완전 밀착 장착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미끄럼 방지기능 당연히 있고 방수 당연히 된다.
그런데 얘가 카본패턴이 들어가 있는데 나는 카본패턴 싫어한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카본을 싫어하는 내가 보기에 카본패턴이 있지만 그리 진하게 들어있지 않아 봐줄만하다.
이 바이오 카매트 3D 트렁크매트는 일단 소재도 쫀쫀하고 고무냄새도 없고 순정매트처럼 차에 꼭 맞는 게.. 그냥 아주 좋다
트렁크 막 써도 된다. 뒤처리도 편하고 애초에 오염이 잘 안 되더라.
차 뽑고 이 트렁크 매트 설치하고 트렁크 청소를 한 기억이 안 난다.
그만큼 트렁크를 찍힘이나 긁힘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고 청소도 쉬워진다.
유리 발수코팅제
이상하게 불스원 브랜드를 못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
불스원 매우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판매한다.
세차쟁이라면 꼭 거쳐가는 물왁스인 크리스탈코트플러스(크코플)도 불스원꺼고
조금 세차한다 싶으면 쓰는 루나라인 제품들도 불스원꺼다.
사용 효과에 대해 말이 많은 엔진첨가제도 파는데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불스원샷이 불스원 제품이다.
이런 불스원에서 기똥찬 제품을 내놓았는데 이지그립 유막제거, 발수코팅제다.
스틱형 제품으로 얘네만으로 다른 제품 없이 발수코팅을 끝낼 수 있다.
대충 앞유리 유막제거하고 유막제거하고 발수코팅 하면 된다. 작업성도 좋아.
발수코팅제. 운전자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발수코팅제의 위력을 느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특히 이지그립 발수코팅제는 타 브랜드에서 파는 2~3만원 대 발수코팅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인다.
오히려 상회하기까지 한다.
상술 같나? 실제로 이렇다. 한번 느껴보아라. 시야가 트이는 게 다르다.
아..!! 일단 써보라고! 발수의 중요성을 느껴보라고! 이렇게 글로 읽을바엔 한번 써보는게 직빵이라고!
그래서..!
저렴하고 작업성 쉬운 불스원 이지그립을 추천한다.
발수코팅이 잘 되면 비 올 때 와이퍼 안 쓰고 고속으로 달리기만 해도 시야가 탁 트인다.
그 물방울들이 올라가는 승천을 보면,,, 처음엔 입이 떡! 벌어진다.
진짜 발수코팅이.. 하고 안 하고 사람들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더라.
안 한 사람은 모르니까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쳐도
한 번 코팅해 본사람은 절대 친수상태로 못 돌아간다.
발수코팅을 한 번은 해 본 모든 사람이 말한다. 절대 발수코팅은 추천한다고 꼭 하라고.
절대 이런 제품을 추천하는 게 아니다.
이런 제품은.. 스티커. 그 뭐냐 사이드미러에 부분적으로 붙여서 김서림도 방지해 주고 발수상태도 만들어주는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아이템.
비추 절대 비추다.
도장용 코팅제 하나 사서 유리에 바르는 한이 있어도 이런 스티커는 비추.
위 차량용품들은 가성비가 매우 좋다.
한 번 쓰면 없는 삶을 생각할 수가 없는 마약 같은 차량용품들.
시야확보에도 도움을 주어 운전을 편하게 만들어 주며 주차매너로 얼굴 붉힐 일도 없고 그 비싼 차에 긁힘이나 찍힘 생겨 슬퍼할 일도 없다.
진짜 한번 써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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