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 정보/금융45 공매도. 빌려서 파는 이상한 투자법?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없는 주식을 어떻게 판다는 거지?"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는데 이거 나쁜 거 아냐?"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전략이다. 다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한데 오늘은 누가 왜 공매도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자. ✅ 없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파는 거래신용거래로 환매한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역방향 투자 전략' 공매도(Short Selling)는 아직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증권사나 기관에서 빌려서 먼저 매도하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졌을 때 싸게 다시 사서 되갚는 구조다. 즉, 주가가 떨어지면 차익을 얻고,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나는 하락장 전용 투자 전략이 된다. 💡 예시 A.. 2025. 4. 20. 괴리율과 추적오차. ETF 투자자가 알아야 할 오차의 진실 기대한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이 달라지는 상황을 피하자. "ETF도 지수를 그대로 따라간다면서, 왜 내수익률은 다르죠?""ETF 가격이랑 기준가가 다른데, 이거 괜찮은 건가요?" ETF(상장지수펀드)는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품처럼 보이지만, 실제 매매되는 가격과 지수 수익률 간에는 항상 차이가 존재한다. 이런 차이를 괴리율, 추적오차라 한다. ETF는 투자의 시작은 쉽지만, 정확히 이해하고 접근하지 않으면 실제 수익률은 기대보다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괴리율과 추적오차의 개념과 원인부터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NAV, iNAV - ETF 가격의 기준이 되는 개념 ETF 가격은 '자산가치'와 '실시간 추정치'가 함께 작동한다.1. NAV(Net Asset Value) ETF가 보유한 자산에.. 2025. 4. 19. 하락장에 수익내는 투자 방법. 올라도 돈벌고 내려도 돈번다 인버스/곱버스의 원리와 활용법을 알아보자. "주가가 하락 중인데, 내 계좌도 떨어지는 것만 보고 있어야 할까?" "뉴스에서 곱버스가 오르고 있다던데.." 주식 시장은 항상 오르기만 하는 건 아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전략이 존재한다. 인버스 ETF, 곱버스 ETF라는 파생상품형 ETF를 알아보자. 시장 하락을 기회로 바꾸는 방법 ✅ ETF - 주식처럼 거래 가능한 펀드 지수를 추종하며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 추종한다는것의 의미부터 짚고 가자. 해당 지수와 종목 구성, 비중을 동일하게 한다. 특정 주식의 지수를 그대로 따라간다. 결국 펀드의 성과가 해당 지수의 성과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게 된다. 암튼 그렇고 ETF는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일반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도록.. 2025. 4. 19. 숏, 롱에 건다. 숏포지션. 롱에 배팅한다. 실전 주식 정보 해석 뉴스 해석력을 높이고, 실제 투자 판단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외국인이 숏 포진션을 쌓고 있다.""기관이 롱에 배팅한다." 주식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말 정말 자주 보인다. 롱, 숏은 지금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에 따라 돈을 거는 방향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 용어다. ✅ 롱(Long)에 건다 - 주가가 오를 거라고 매수 한다. 자산이 오를 것이라 기대한다. 롱 포지션은 자산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매수 하는 것을 말한다. 즉, 현재 가격이 싸다고 생각해서 지금 사서 나중에 더 비싸게 팔겠다는 전략. 일반적인 주식 매매는 모두 롱 포지션에 해당한다. 💡 예시 민수는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이라고 생각해 10만 원에 매수했다. 나중에 12만 원이 되면 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는 삼성전자에 롱 .. 2025. 4. 19. 이전 1 2 3 4 5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