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중고차 시세 견적 추천 가격대 정하는방법

 중고차 합리적인 가격에 잘 사는 방법

 오늘은 평균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을 아반떼 AD를 통해 알아보자.

 사설보증, 사설진단, 성능점검기록부 공개, 보험이력 공개.

 위 네 가지가 모두 확인되었다면 해당 차량의 성능이 매우 준수할 확률이 높다.

 딜러가 사비를 들여 진단을 받고 해당 업체에서의 보증까지 주어진다.

 사설진단과 보증자체는 선택을 결정적으로 좌지우지할 효력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딜러가 사비를 들여 상품성을 높였다는 것에 집중하자.

 프레임이 훼손되고 보험이력이 불투명한 차량은 굳이 상품성을 올리지 않는다.

 딜러도 해당 매물이 자신 있기에 좋은 상태의 매물을 좋은 가격을 받고 싶어 사비로 상품성을 올린 것이다.

 특히 국산브랜드의 대중성 높은 자동차는 사설진단과 보증서비스가 대부분의 차량에 제공되므로 무조건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중고차 선택에서 성공할 확률을 조금이나마 더 높이자

---

아반떼 AD 중고

아반떼의 제원

 123마력에 15.7 토크로 일상영역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출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1300만 원 이하에서 풀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매우 가성비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엔트리 트림의 스타일부터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까지 매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특히 열선시트는 스마트부터 선택가능하며 통풍시트를 가장최고등급인 프리미엄에 기본적용된다.

 특히 연비는 고속도로 20km는 충분히 나오며, 시내는 12~14km로 매우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평균 복합연비는  14~15.2km/L로 제공되지만 실제 연비는 더욱 잘 나온다는 것을 실 차주들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인 차량인 만큼 정비편의성도 보장되어 있으며 중고가 방어도 매우 준수하다.

728x90

 

중고차시장에서의 아반떼 AD

 15년식 아반떼 AD부터 18년의 더뉴아반떼 AD까지 통 2천여 대의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물은 아반떼 AD가 아닐까 할 정도로 엄청난 매물량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사고차와 침수차, 특수이력이 많아 위험한 차량일지도 모른다.

 특히 렌터카 이용이력의 차량이 많으므로 선택하기 더욱 어렵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많은 사람들이 신차로 출고하여 주행한 만큼 매우 대중적인 차량임을 의미하며 결함이 큰 차량을 선택하지 않기 위해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평균시세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대부터 준수한 가격대까지 많은 매물 중 적절히 가성비 높은 금액의 매물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

아반떼 AD 평균가격 확인방법.

 정상적인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평균시세에 위치한 차량만을 보자. 폭탄이 있을 확률을 애초에 소거시키고 접근하는 방법이다.

필터를 이용하자

 소비자가 제공받아야 할 모든 정보가 공개되었고 사설진단과 보증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차량의 가격은 비교적 높게 자리한다.

 그만큼 위험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성능점검기록부, 보험이력이 공개된 차량만 취급하기 위해 필터를 활용하자.

  해당 항목을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사설진단과 사설보증서비스까지 제공된 차량만을 다시 필터링하자.

 그리고 가격대를 설정하기보단 위 체크박스를 모두 체크하고 주행거리를 좁히자.

 더 뉴 아반떼 AD는 18년~20년에 론칭되었으며 정상적인 주행거리를 1년당 1.5만 km로 잡았을 때 그 안정권은 3만 km~7만 km 정도이다.

 실제로 매물을 찾아볼 때 폭탄을 피하기 위해선 시작부터 정상적인 확률이 높은 차량만을 봐야한다.

 위 내용처럼 일단 그 표적을 줄인다면 정상적인 범주 내에서 주행이 이루어진 차량이 포집되어 있기에 실패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예산이 정해져 있어서 가격을 필터링해야 한다면 동급에서 가격을 낮추기보단 차 급을 낮추도록 하자.

 1000만 원의 예산이라면 아반떼 AD에서 찾기보다 아반떼 MD에서 적절한 매물을 찾는 등 가격과 급을 타협하자.

 특히 이 가격이면 차라리 이걸사지?라는 그돈씨를 예방하기 위해 정확한 표적을 정하고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

 

자연스럽게 평균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위처럼 보증, 진단, 보험이력, 성능점검부, 연식에 적절한 주행거리 필터를 모두 적용했다면 시세가 자연스레 파악된다.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 더 뉴 아반떼 AD의 적정가격은 1300만 원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높은 주행거리 순으로 정렬하자. 이미 7만 5천 km라는 최대 주행거리를 설정했기에 높은 주행거리순 정렬은 오히려 동일연식대비 성능에 큰 영향이 없는 감가요인이 적용된 차량순으로 정렬되기에 더욱 메리트 있다.

---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부터 차량의 상세페이지를 확인하기 전 가격대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평균 가격대 형성을 위한 필터를 적용하면 우선 최악의 차량은 한 번 거를 수 있다.

 

 또, 차량은 10만 km가 되었다고 폐차직전이 되는 게 아니다. 

 특히 해당 아반떼차량처럼 연식이 조금은 되었고 주행거리가 10만이 다 되어 가거나 보증기간이 종료되어 유지정비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할 경우 몇 가지만 더 체크하고 차량을 선택하자.

 소모품들이 제대로 교환이 되었는지 체크.

 타이어 트레드와 생산연도 확인.

 특히 필터를 적용한 해당 구간의 차량은 렌터카 이력이 존재하는 차량이 대부분인데 다음에는 그 렌트카 이력 중 상태가 괜찮은 차량을 소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결론

아반떼 AD의 평균시세는 1300만원. 이 가격대에서 구매한다면 상태 좋은 차량을 선택하기 쉽다.

중고차 시장에서 싸고 좋은 차는 없다. 모두 가격에 맞는 상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때문에 적정가격대를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다. 필터링을 통해 확인하자.

 

1. 사설진단, 사설보증, 성능점검부 공개, 보험이력이 공개된 차량만을 취급.

2. 이후 연식대비 보통의 주행거리(1년당 1.5KM)를 설정한 후 높은 주행거리 순으로 설정하여 평균시세를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