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외제차는 충분히 메리트 있다.
외제차는 중고로 사는 거 아니다.
보증기간 있는 신차로 사라.
유지비 감당할 수 없다.
무슨 근거로 이야기 하는지 알고 있다.
보증끝나면 모든 유지관리를 직접 해야 한다.
정식 서비스센터에서의 관리는 비싸기에 사설을 뚫어야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친한 정비소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유지비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올 수 있다.
기계의 자연스러운 노후화로 인한 자체 결함은 중고차를 사는 사람이라면 어떤 차를 사든 필히 감당해야 하는 숙제.
수리비는 본인과실로 인한 사고만 아니면 보험 처리하면 된다.
운전 얌전히 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셋을 장착한 당신은 이제 중고 외제차 오너.
신차급 외제차 오너.
디자인의 헤리티지
디자인 철학
브랜드는 철학이 있다.
디자인 철학이 존재하는 외제차. 그 철학을 안고 가며 디자인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춘다.
이런 디자인을 보면 그 디자인의 역사를 지니고 변확 아닌 진화하고 있다고 본다.
해당 브랜드의 플래그쉽 세단도 마찬가지.
디자인 고유의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신형이 출시되면 구형을 쌉구형도 아닌 좆 개쌉 씹 구형 만들어버리는 디자인 철학 없는 근본 없는 차와는 다르다.
신차 같은 중고차
10년 된 30만 km 같은 오래된 위험부담이 큰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는 이 글이 크게 도움이 안 된다.
가격만 저렴한 브랜드 가치를 누리고 싶어 하는 소비자에게는 이 글이 큰 도움이 안 된다.
위 경우를 제외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
이 블로그에서 가성비 있다고 주장하는 보증 끝난 신차급 중고차.
디자인도 충분히 미래적이고 현대적이며 상품성 또한 뛰어난 중고차.
쉽게 찾을 수 있다.
M340i
신차가 9천만 원
최고의 차.
BMW 3시리즈는 콤팩트세단 시장에서 오랫동안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 있다.
그중 3시리즈는 특히 동급 차량 세그먼트 중 최고의 차라는 평가를 쉽게 들을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의 3시리즈는 꾸준히 베스트셀링카였으며 m340i는 현실적 슈퍼카라고 드림카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그 운동성능과 상품성은 이러한 꾸준한 평가들로 인정받아왔으며 복합적인 평가에서는 경쟁차종이 없다 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콤팩트세단 최강자가 주는 충분한 힘과 주행의 재미, 어쩌면 과할 정도의 출력, BMW M이 주는 높은 가치를 지닌 m340i.
신차가 9천만 원에 달하는 드림카라인의 차종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르다.
외관
M레터링.
독특한 패턴의 키드니 그릴.
전용 휠.
머플러 팁과 사이드미러 디자인.
범퍼 에어로 다이내믹 형상.
m340i 만이 가지는 디자인적 요소는 일반적인 3시리즈와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완전무사고
19년식 20년형 bmw 3시리즈 m340i 5590만 원.
중고차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성능점검부 공개
보험이력 공개
모두 공개되어 있다.
추가로 사설진단 서비까지 제공된다.
6 기통 3.0 터보엔진과 8단 ZF로 구성된 m340i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고토크 51kg.m에 달한다.
배기량 4리터급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엄청난 차량.
핸들링의 귀재 BMW의 성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B58엔진과 ZF변속기의 4.6초 제로백 3시리즈의 밸런스.
모두 느낄 수 있다.
신차대비 큰 감가액을 보이지만 외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에는 문제가 없다.
외판 프레임 이상 없으며
작은 보험이력과 소유자 변경이력 또한 없다.
문제를 찾을 수 없다.
우려되는 점
고성능 고배기량 운동성능이 좋은 차량은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생긴다.
이 차는 달리라고 달리라고 엑셀 밟으라고 차가 가만히 안 놔둔다.
차주의 성향이 원래 얌전하게 주행하고 컴포트 위주의 성향이더라도 이 차를 구매하는 순간 달리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애초에 구매하는 이유 100가지 중 하나가 펀카, 펀드라이빙용을 위해 구매했을 것이다.
때문에 과격한 주행과 스포츠성 주행이 필연적으로 따라오며 그 부하는 차량이 모두 받는다.
그래서 일반적인 세단과 달리 과격한 주행으로 인한 사고위험, 보험이력이 있을 확률이 높다.
보증기간 종료.
외제차 보증기간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괜찮다.
보증기간 종료된 차의 가성비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자.
직접 수리를 하며 차에 쏟을 시간이 많아지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엔진에 노심초사할 필요 없다.
이 차는 3년 된 4만 km 차다.
자동차는 그리 쉽게 퍼지지 않는다.
또, 보증기간 만료에 대해 요점을 말하자면 필드테스트의 종료다.
제조사 보증기간 내에 필드에서 실제 주행을 하며 수많은 기계부품이 자리 잡도록 테스트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결함은 제조사가 인정을 하며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이렇게 쌓인 주행데이터는 제조사에서 활용하여 자동차 개발에 쓰이거나 본 차를 개선하는 데에 쓰인다.
결국 그 결함이 생길 수 있는 기간을 3년이라고 설정하였으며 그 기간이 종료되었다는 건 비로소 차가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3년간의 필드테스트를 거치고 이제 완성되었다고.
오히려 더욱 안정된 차량일 수도 있다고.
고배기량 차량은 감가가 심하다
국산 대형 차량을 비롯해 고배기량 차량은 감가가 대단하다.
가성비 옵션이 모두 탑재된 국산차량도 매년 감가액이 일반 차량에 비해 크며 1년 만에 크게는 2천만 원 이상 감가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고배기량 차량을 포함하여 연비가 좋지 않은 차량도 감가액이 크며 하이브리드차량과 저배기량 차량과 쉽게 비교된다.
특히 고성능 M, AMG, RS차량은 이 모두에 해당하며 추가로 매니악한 차량이라는 감가요인도 포함된다.
많이들 말한다. 오래된 고성능 차량 M, AMG, RS차량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이는 고배기량차량과 고성능 차량의 유지비와 관계가 있다.
소모품 교체도 일반차량에 비해 비싸며 고질병이 생기면 관리가 어렵다는 것에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는 철저히 관리의 영역으로 구분되며 고급 고배기량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뒤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차 상태는 좋다.
유지관리는 내일의 나에게 맡기자.
오늘의 내가 차를 덜 혹사시키고 열심히 일 하면 된다.
이런 마인드라면 보증 끝난 중고 고성능 차량을 구매하면 된다.
5천만 원을 차에 쓴다고 인생 망할까 고민할 정도면 이 차를 포기하라.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1억 가까이하는 금액은 부담되지만 5천만 원은 여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고급차량 배기량이 클수록 감가는 크게 진행되며 중고차 시장에서 가성비는 올라간다.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과 차쟁이들은 충분히 고려할 만한 사항이다.
자동차 관리에 시간을 쓸 여력과 펀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이 글에서는 m340i 뿐만 아니라 다른 고성능 차량과 고급 외제차를 경쟁령 있는 가격에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려 함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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