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신차vs중고차 가성비 감가상각율로 완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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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신차로 사야할까? 중고차로 사야할까? 가성비 있는 구매 전략 보고가자

 

결국 내 블로그는 중고차 체크리스트가 핵심이잖아

내연기관 중고차는 충분히 가성비 있음을 우리는 배웠잖아.

실제로 잘 선택해서 타고 다니기도 했고.

그래서 전기차는 중고로 샀을때 얼마나 메리트 있을까. 신차로 내릴 가치가 있을까?

 

중고차 구매요령 실전 체크리스트

제로부터 시작하는 중고차 고르기는 위 링크에서 확인하자.

스따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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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는 신차 감가가 유독 빠르다?

디젤보다 심한

이런 말이 떠돈다.

전기차 시장은 아직도 여전히 기술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빠른 분야임은 분명하다.

신형 모델이 나오면 이전 모델은 감가된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뚜렷하다는것이 문제.

현재까지의 전기차 감가상각율은 3년을 기준으로 평균 40%~55%라고 한다.

특히 초기형 전기차는 75%까지 감가된 사례가 있다.

그도그럴듯 초기 전기차는... 

프로토타입은 지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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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전기차는 감가가 빠를까

전기차의 급격한 감가 요인

얘는 벤츠의 새 전기차인데 800km가까이 달린데

•  배터리 기술 발전: 새 모델이 나올 떄마다 주행거리가 크게 늘어난다.
•  OTA 업데이트 유무: 구형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한된다.
•  보조금 정책: 신차 보조금이 줄면 신차 가격이 오르고 중고차 시장은 위축된다.
•  신차 쏠림 현상: 하이테크놀로지의 집약체인 전기차는 '새로움'에 대한 수요가 크기에 신차 선호 경향이 뚜렷하다.

그래서!

가성비!

첫 차주는 감가를 다 먹어야하고

2대차주는 가성비만 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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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가율만 본 중고 전기차 가성비 끝판왕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초기 구매비용이 비싸다

그에 반해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중고차로 산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구매비용도 저렴하고 유지비도 저렴해진다.

그럼 정상적인 차만 고르면 되잖아?

그 방법은 이미 알고 있다.

중고차 보증 끝난 차량 사도 되나요? 꿀팁 모두 공개

중고차 체크리스트 정독 👍

일단 예시로 보자

차량	신차 가격	3년 후 중고 시세	감가율
코나 EV	4,500만 원	2,500만 원	약 45%
아이오닉5	5,200만 원	3,200만 원	약 38%
테슬라 모델 3	6,000만 원	3,000만 원	약 50%

📌 감가 씨게 먹은 차를 잘만 산다면 급 높이는 속도가 내연기관차량보다 빠르다.

우리는 중고차 체크리스트 정독을 한 사람으로써 그 '잘만 산다'는 행위는 식은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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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전기차는 신차로 왜 내릴까?

당연히 뭐..  여유가 있으니까

• 정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 실 구매가가 많이 낮아진다.
• 최신 기술이 중요한 경우. 주행거리, 배터리효율은 신차가 넘사벽이긴 하다.
• 리스, 법인차량으로 이용.(감가 무시, 운용 중심)
• 잔존가치 상관 없이 '신차 감성'이 중요한 오우너

하지만 나는 가성비를 중시하기에 나와같은 사람이라면 신차는 감가가 빠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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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중고 전기차 추천

레스고

1. 테슬라 모델 3(2021~2022년식) - 약 3,500만원 대 / 신차가 약 6,000만 원

2. 코나 일렉트릭(2020~2022년식) - 약 2,300만원 대 / 신차가 약 4,700만 원

3. 니로 EV(2018년식) - 약 2,000만원 대 / 신차가 약 4,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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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가성비는...  중고 전기차도 역시 엄청나다

	신차 전기차	중고 전기차
감가율	3년 내 최대 50%	감가 끝난 후 가격 안정됨
혜택	보조금, 최신 기술	낮은 구매가, 빠른 비용 회수
가성비	낮음	높음 👍
추천 대상	최신기술 원함	가성비 원함

전기차 특성상 빠른 기술 발전, 높은 감가율은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중고로 즐기자.

특히 테슬라 모델3는 이미 감가가 크게 진행됐기에 남은 잔존가치 대비 유지비 효율이 매우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