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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궁금한정보/도로 위 이야기25

주차장 뺑소니 물피도주 영업배상 사고 보상받는 방법 자동차 물피도주는 벌점과 범칙금을 받을 수도 있다. 물피도주는 뺑소니와 결이 비슷하다. 교통사고 후 가해자가 사고 현장에서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인이 알고 사고를 냈던 모른 채로 사고를 냈던 추후에 물피도주차량이 검거된다면 주차를 어디에 했냐에 따라 벌점 15점, 범칙금 20만 원까지 부과될 수도 있다. 특히 주차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물피도주는 주변 차량들의 블랙박스자료를 협조하거나 cctv를 확인한다면 쉽게 검거할 수 있으니 사고가 나면 아주아주 경미하더라도 차주에게 알려 불상사를 피하자. 자동차 사고와 관련하여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주차장 내에서의 사고다. 주차장에서 사고를 내고 피해차량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고 도망가는 경우에도 물피도주에 해당한다. 이 .. 2023. 9. 27.
상향등 패싱라이트. 운전자들의 의사소통 주의 경고 비상등 상향등은 단지 위협운전이나 보복운전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상향등은 대부분 위의 의미로 전달된다. 상향등을 계속해서 깜빡깜빡깜빡거리며 눈뽕을 주거나 경적을 길게울리며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위협하겠다는 의사표시이며 싸우자는의미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지만 상향등을 짧게 깜-빡 거리는 등의 표현으로 경적을 울리는 것 이외에도 운전자끼리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것을 바로 패싱라이트(Passing Light)라고 부른다. 상향등의 사용 방법 시야 확보 야간에 가로등이 없어 시야확보가 어려운상황에서 상향등을 켜고 주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처럼 일반적인 시야확보를 위한 상향등 외 상향등의 의사소통으로써의 역할을 더 알아보자. 위협운전 위협운전에 상향등을 사용하라는게 아니고 이렇게 .. 2023. 9. 17.
교통사고 대처방법 고속도로 사설 견인 거부 렉카 비용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 공도에서 교통사고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가 나면 현장을 보존한 후 우선 대피한다는 기본으로 알고 있자. 현장에서 사고 난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그 당시 상황에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사진을 찍을 때 앞바퀴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촬영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자동차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누가 박았는지 판가름하기 좋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명확히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현장보존 외 자동차 사고는 뒤처리가 많다. 다른 차량의 통행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하기 위해 사고상황을 안전지대로 옮기거나 사고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삼각대를 설치하는 등 사고처리 절차 중 생기는 돌발상황도 생기기 마련. 이 글에서는 사고차량을 안전지대로 옮기는 과정에서의 견인. 특히 사.. 2023. 9. 11.
차 문 열다가 쾅! 개문사고 과실 비율 예방법 개문사고는 과실비율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문을 열다가 발생하는 사고인 개문사고는 주로 골목길에서 발생한다. 도로폭이 좁은 곳에서 통행하던 자동차를 보지 않고 문을 열어 통행하던 자동차가 열린 문을 들이받아버린다. 이때의 과실은 어떻게 될까? 문이 열릴지도 모르는 데다가 좁은 길이기도 한데 이를 예상하지 못한 통행하던 차량의 과실이 클까? 통행하던 차량이 있음을 미처 확인하지 않은 문을 연 사람의 과실이 클까. 오래전부터 개문사고 과실 비율은 어느 정도 정해 져 있었다. 개문사고란 문을 열다가 발생한 사고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개문사고는 누구의 과실이 더 클까?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서 문이 열리며 정상적으로 통행하고 있던 차량과 부딪히기도 한다. 위 영상만 해도 불법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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