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셀렉션은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종을 렌트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장기렌트와 비교되는 점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 비용, 이용자 수, 주행거리 등 많은 부분에서 이점이 많으니 일반 장기렌트와 경쟁에서 충분히 이점이 있다.
현대 셀렉션은 일반 렌트카업체에서 취급하지 않는 현대 자동차 모델도 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기에 자동차 선택의 폭이 더 넓다.
무엇보다 다양한 차종을 일정 기간 주기로 변경하며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대셀렉션이란
월 구독형 렌탈 시스템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다.
월 단위로 요금제가 존재하며 그 등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종과 차량교체 횟수, 할인율 등 옵션이 달라진다.
저렴한 엔트리급 자동차인 캐스퍼부터 현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모델 그랜저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다.
일반적인 렌트카 업체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차종 선택의 폭이다.
전기차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반떼 N, 소나타 N line 등 고성능 라인인 N라인과 N모델 차량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분들에게 현대셀렉션을 추천
1. 신차 구매 이전 장기 시승을 원하는 경우.
현대셀렉션은 다양한 현대의 차종을 대여하여 운행할 수 있기에 실 구매 이전 차량을 경험하기에 적합하다.
차량의 관리도 일반 렌트카 업체와는 차별화되었기에 더욱 온전한 상태의 신차급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2. 단기간 급히 차량이 필요한 경우.
아이가 생겨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거나 출장으로 교통상황 등과 같은 주변 환경이 바뀌어 갑작스럽게 차량이 필요해진 경우도 현대셀렉션을 추천한다.
구독형 서비스로 장기렌트와 다르게 위약금과 선납금이 없는 등 비용적 메리트가 존재하기에 급히 차량이 필요해진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신차의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경우.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경우.
글 작성일 23년 기준 20/21년형 차량이 제공되기에 신차와 다름없는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의 첨단기술을 나날이 발전하며 모토스포츠 기술도 양산형 차량에 적용되어 최신자동차에서는 그에 걸맞은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숙한 차량부터 와인딩과 서킷을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한 차량까지 구독형 서비스로 부담 없이 즐겨볼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의 특징
비용의 자유
선납금, 위약금 약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구독도 쉬우며 해지도 간편하다.
현대셀렉션의 모든 요금제 등급에 해당하며 주의할 점은 해지의 경우 첫 달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점.
또한 고지서가 따로 청구되지 않는다.
월 구독료만 결제하면 그 비용에 보험료, 정비비, 자동차세 등 부가금액 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결제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다.
이용의 편리함
특정 지역은 렌터카를 문앞까지 배송해 준다.
배송비가 별도로 책정되며 원하는 날 도착할 수 있게 일정을 조율한다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행거리 무제한
일반적인 장기렌트는 1년 약정 주행거리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모든 렌트카 이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의 컨디션을 감안해 너무 혹사당하지 않도록 주행거리에 제한을 두는 것.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자. 렌터카 이력이 있다고 모든 자동차가 나쁜 차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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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등급의 요금제에 주행거리 약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무제한의 주행거리로 일반 차량과 차이 없이 운행할 수 있다.
차량 구독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스페셜 팩
기본 요금제로 적용되는 한 달 이용 서비스 이외 스페셜 팩이 존재한다.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 달이 아닌 24시간, 48시간, 7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적절한 옵션
일반 렌터카에서 가장 우려되는 항목이 옵션 여부다.
실 구매 전 차량을 느껴보기 위해 렌터카를 단기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렌트카는 옵션이 빈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트림 또한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현대셀렉션의 구독형 렌트카 서비스는 모든 차량이 중급 트림을 기본적으로 가져간다.
깡통차량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 옵션이 구성되어 있는 중상위 트림을 렌터카로 제공한다.
때문에 아날로그 계기판 대신 시인성 좋은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현대 스마스센스옵션도 대부분 추가되어 있다.
현대셀렉션 이용 방법
요금제
모든 차량 약정 주행거리가 존재하지 않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납금과 위약금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선납금, 위약금, 약정이 존재하지 않아 구독 시작은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해지의 경우 첫 달 이후에 가능하지 참고하자.
가장 저렴한 엔트리등급을 이용하면 캐스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장기렌트와 비슷한 가격일 수도 있으니 해당 요금제는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본격적인 현대셀렉션의 진가는 스탠더드 등급부터 적용된다.
소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 교체가 가능하며 렌트 이용자도 추가할 수 있다.
비용을 나누어 내기에도 적합하기고 차량을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에 스탠더드 등급부터 일반 장기렌트와 비교할 수 없는 메리트가 생긴다.
프리미엄 등급은 스탠다드 등급에서 그랜저, 팰리세이드, 싼타페가 추가되며 차량교체도 월 2회, 사용자 추가도 2인까지 증가한다.
프리미엄 플러스 등급은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등급인 N차량도 이용할 수 있다.
N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N 요금제도 존재한다.
전기차는 아이오닉 5만이 렌털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용 대상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 된 면허 소지자만 가능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지역은 기본 배송료 9,000원에 거리별 추가 배송료가 책정되어 편하게 렌트차량을 배달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이용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대셀렉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다.
회원가입 후 요금제를 선택한 후 처음 이용할 차량을 선택한다.
월 구독형 요금을 결제한다.
차량을 딜리버리 서비스로 렌털받는다.
완전 간단.
구매하고 싶은 현대 자동차가 있을 때 현대 셀렉션은 아주 좋은 대안이 된다.
선납금과 약정, 위약금이 존재하지 않는 단순 구독서비스이기에 장기 혹은 단기 렌터카 이용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정비비도 구독형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어 차량 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
신차 구매 전 현대 자동차의 구독형 서비스 현대셀렉션을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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