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GN7 신형 살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중고 수입차.
수입차와 국산차의 격 차이 분명 존재한다.
어느 것이 더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
현대 기아는 많은 것을 공유한다. 싼타페 쏘렌토는 엠블럼만 바뀐 차라고 불릴 정도로 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하다못해 타이어만 바꿔도 승차감이 많이 달라지는데 저 먼 타국에서 바다건너들어온 기술부터 다른 차를 타는데 설마 차이가 없을까
특히 독일 자동차 브랜드는 고성능 모델부터 엔트리급까지 다양한 기술로 많은 종류의 차량을 만들고 있다. 그 공신력 있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차.
중고차지만 신형 그랜저 GN7과 비교해 본다.
디 올 뉴 그랜저 GN7의 제원
엔진
GN7은 3천700만원부터 5천1백만 원까지 트림이 있다.
1.6 하이브리드, 2.5 가솔린은 4 기통으로 각각 전륜구동 200마력 30 토크 가까이 되는 힘을 낸다.
3.5가솔린은 4륜과 전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300마력 36 토크의 힘을 낸다.
치수
전장/전폭 5,035/1,880mm
전고/축거 1,460/2895mm
공차중량 1765~1780kg로 준대형 세단으로 패밀리카 역할을 충분히 해 낸다.
실제로 구매자 대부분이 4~50대로 집계된다.
구매 가이드
2.5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를 많이 선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익스클루시브 사양을 기본으로 한 후 선택옵션을 추가하여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 가격은 4500만 원으로 책정된다.
벤츠 e클래스 w213 e220d 4 matic 익스클루시브 w2
벤츠 e클래스 w213
e220d는 이미 한국에서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스테디셀러다.
성능은 이미 브랜드 밸류에서 입증되었고 디자인또한 매우 수려하다.
최근 e250모델이 더 인기이지만 디젤보다 가솔린이 더 인기 있어지며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신차가격 약 740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 4년 만에 40% 정도 감가당했다.
보증은 기간이 만료되어 제공받을 수 없겠지만 보증기간 만료된 수입차가 그렇게 폭탄이라고 볼 수는 없다.
보증기간에 관한 논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중고차 보증 끝난 차량 사도 되나요? 꿀팁 모두 공개
중고차 정비보증 만료된 차 사지 마라니 도대체 왜? 제조사 보증이 만료되거나 만료되기 직전의 상태는 가격 감가가 가장 심한 때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 해 보면 오히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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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20만 km 차량은 위험하겠지만 해당 차량은 4년에 4만 km다.
충분한 주행거리 연식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할 확률이 절대 높아 보이지 않는다.
w213 e220d exclusive의 장점
매우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가솔린 모델에 비해 연비가 좋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이기에 S클래스와 비슷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독일제의 서스펜션 세팅과 벤츠가 지향하는 세팅은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특징 있는 주행질감을 제공한다.
물렁물렁 출렁출렁한 승차감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그랜저 gn7의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약 200마력 40 토크의 힘을 내며 그랜저에 비해 뛰어난 가속성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정숙성은 더욱 뛰어나다.
그랜저 GN7 신형과 동일 한 칼럼식 기어시프트. 원조격.
19년식 4만 km
매연이 검출되었다. 소거이유에는 충분하지만 규정기준 내에 있다면 차가 박살날만큼의 결함은 아니라고 본다.
해당 차량 외 그랜저 GN7의 대안으로 동급 e클래스 다른 차량을 찾을 때 매연이 검출된 차는 소거한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 알아보겠다.
위에서 딜러가 언급한 대로 완전무사고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이력을 보지 않아도 예상할 수 있다.
교환할 만큼 큰 보험처리내역이 없거나 내역이 있더라도 부품값은 책정되지 않은 도장, 공임비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보험이력이 존재한다 하지만 2회에 160만 원은 매우 경미한 사고 수준. 사고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긁힘사건.
국산차였을 때도 160만 원은 매우 경미한 사고거나 단순한 도색으로 그쳤을 것이다.
소유자변경이력이 짧은 것을 미루어보아 최초 차주가 22년 4월 8일에 상사로 매각한 후 4월 17일에 상사끼리 이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인신조가 맞다.
중고로 구매한 2 대차주와 신차로 구매한 1 대차주는 차량에 애정과 관심이 다르다.
당연 신차로 7천만 원이라는 돈을 모두 주고 구매한 1대 차주가 차량관리에 더욱 적극적일 것이다.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1인신조는 새 차와 다름없다.
더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 딜러가 위에서 소개한 대로 1인신조이며 완전무사고 차량이 맞다.
부품비가 0원, 17만 원으로 책정된 것과 도장비용이 비교적 많이 책정되었음을 보아 외판 단순 교환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벤츠 e클래스 vs 현대 그랜저
벤츠 e클래스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차량상태가 상당히 괜찮다.
주행거리 4만 km 연식 4년 차. 보증기간은 없지만 필드테스트가 완료되었다는 것은 위안삼을 수 있다.
현대 기아차와 같은 국산차량인 그랜저를 신형으로 구매하기보다 벤츠 e클래스 19년 식모델을 선택해 보자.
벤츠가 주는 하차감과 승차감 모두 잡을 수 있는데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다.
게다가 그랜저 gn7 신형은 결함 이슈가 많이 발생했다.
동호회에서도 쉽게 결함 정보를 찾을 수 있기에 가격과 준대형 세단이라는 동급 모델인 e클래스를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상태 또한 나쁘지 않다. 아니 괜찮다. 좋다. 4만 km는 새 차와 다름없다. 연식은 4년으로 1년에 적정연간주행거리인 1만 km가 주행되었다.
차량이 극한상황에서 운용되었거나 짧은 기간에 몰아치듯 주행되지도 않았다.
개인의 자가용으로 사용되어 모날 곳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주행되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랜저 gn7신형 대신 e클래스를 구매하기 전에 아래 링크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체크해 보자.
소유자 변경 많은 중고차. 많은 이유 확인하는 방법
중고차 소유자 변경이력 어디서 어디로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모든 중고물품이 그러하듯 많은 사용자를 겪으면 상품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떨어진다. 중고차는 더욱 예민하다 많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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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이용하여 가입 없이 중고차 상태 확인하는 방법.
독일 브랜드의 밸류와 승차감 하차감까지 모두 잡은 벤츠 e클래스.
그랜저 신형을 구매할 능력이라면 외제차 유지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량관리에 시간을 더욱 투자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 정도를 감수하면서도 벤츠의 e클래스 모델을 운용할 이점은 충분히 존재한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신형대신 상태가 매우 괜찮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선택지도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더.. 견문을 넓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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