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밥엔진 2.0 lf 소나타 가솔린을 구매해 보자
차량의 급 차이는 존재한다.
차량의 크기에서 먼저 차이를 느낄 것이고 직접 운전을 하면 출력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력과 토크수에서 오는 차이말고 급 차이로 느낄 수 있는 정숙성과 힘 분명 존재한다.
택시의 대부분은 소나타인 이유는 분명 있다. 오랜 시간을 시내주행해야 하는 택시의 특성상 차량의 내구도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는 곧 lf 소나타 2.0 가솔린은 내구성이 어느정도 보장 된 엔진이라는 것의 방증이 아닐까.
국민차. LF 쏘나타 2.0 스마트
뛰어난 내구성
이전 세대인 yf 소나타는 엔진의 내구성이 좋지 못했다.
10만 km 주행하면 엔진이 버티질 못해 보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10만km주행했다고 퍼지지 않는다. 분명 문제 있다.
하지만 lf 소나타 2.0 가솔린에서는 이 내구도 문제를 많이 개선해 10만 km는 거뜬하다.
사실 이게 보통 자동차지. 10만 km달렸다고 퍼지면 국산차 다 망한다.
LPG와 가솔린
LF 쏘나타 2.0은 가솔린 모델과 LPG 모델이 존재한다.
lpg차량은 유지비면에서 저렴하지만 옵션이 일반적인 가솔린 모델보다는 취약하다.
때문에 집 주변에 lpg 충전소가 있거나 출퇴근길에 충전소가 있다면 추천된다.
lpg라고 가솔린에 비해 문제 있다는 이슈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가스차라고 걱정은 하지 말자.
대부분 택시도 LPG를 쓰지 않는가.
현대 기아차의 DCT 미션은 말이 많다.
1.7 디젤과 1.6 터보 모델은 듀얼 클러치 미션을 사용한다.
DCT미션 자체가 로직이 일반 미션보다 복잡해 그만큼 고장 확률도 증가한다.
현대 기아의 DCT미션은 높은 확률로 고장이 난다. 결국 고장이 나게 되어 있다. 언젠간 난다.
모든 기계는 고장이 난다. 하지만 현대기아의 DCT는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빠른 시일 내에 고장나는게 문제다.
100%는 없지만 대부분 그랬다.
때문에 2.0가솔린 모델을 추천하는 것.
2.0 모델은 일상영역에서 충분한 힘을 낸다.
17년식 93,078km 스마트 등급
1290만 원
이 정도 금액에도 있을 건 다 있다. 구매할 때는 옵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꼭 확인하자.
가격이 저렴한 만큼 생각지도 못한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옵션이 빠져 있는 경우 분명 있다.
차 구매 하고 보니까 블루투스가 안돼서 차에서 이어폰 꼽고 노래 들을 거 아니면 옵션 꼭 확인하자.
국산차 옵션 다양하지 않은가. 그만큼 중고차에서는 원하는 옵션을 찾기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해당 가격대의 차량은 스마트 등급. 깡통이 아니기에 옵션이 있을 건 다 있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다양한 안전옵션 등.
홈서비스 제공
중고차를 구매할 때 어디 신문이나 블로그에서 나온 매우 저렴한 매물은 딱 허위매물 당하기 좋다.
때문에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에서 매물을 확인하자.
그럼 사이트에서 한 번 걸러준다. 저런 대형 메이저 사이트에서 허위매물을 취급할 이유가 없다.
브랜드 가치를 깎아먹는 행동이기에 사이트 검수를 통해 나쁜 차 매물을 한번 걸러주지 않을까.
사실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차 초보가 실제 매매단지에 방문해서 차량을 본다고 얼마나 볼 수 있겠는가.
해봐야 단순 스크래치 정도나 세월에 의한 자연스러운 사용감, 엔진 시동 걸어보기 이 외에 판단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우리는 좋은 차만을 추려서 판단하기에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정보들로만 충분히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
홈서비스란 비대면 구매 시스템을 말한다.
나는 홈서비스를 이렇게 본다.
이 차 직접 볼 필요도 없으니 그냥 가져가라고. 환불, 반품 당연히 안 해도 될 정도로 좋으니까 그냥 보내줄게. 잘 타라.
물론 모든 홈서비스 차량이 믿을만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홈서비스 차량은 차량의 결함이 없거나 적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성능점검 기록부, 보험이력
이 차 당연히 공개되어 있어야 할 정보가 당연히 공개되어 있다.
보험이력이 존재하지만 큰 비용은 아니다. 사고가 커봐야 단순교환이겠고 단순한 스크래치나 도장비용으로 예상된다.
작은 사고였고 차량 성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임에 더욱 힘을 실어 주는 것은 소유자 변경이력이다.
보험이력이 적게 잡혔고 작은 사고다. 수리가 잘 되어 1대 차주가 계속해서 문제없이 운용을 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이력 확인 결과 도장비용으로 대부분 처리되었고 정말 단순한 사고였음을 알 수 있다.
자차 미가입 기간이 존재한다.
보통 즉시 소거한다.
하지만 이 차량은 사설진단과 홈서비스가 제공되는 높은 상품성의 차량이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은 차량의 운행이 적거나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혹시 모를 운행이 있었고 그 짧은 기간동안 큰 사고를 당했을 확률 충분히 존재한다.
이 차는 1인신조차량이다. 2018년. 출고 초기 1년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이때 사고가 났으면 충분히 차를 던져버릴 수도 있음에도 23년까지 운행하였다.
사고 후에도 1대 차주가 계속 운행 했다는 것은 사고의 여파가 적거나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럼 자차 미가입 기간에 큰 사고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사고가 있더라도 차량 성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기도 힘들다.
역시 문제없다. 보험이력도 큰 문제없는 비용이었고 성능기록부도 특이사항이 없다.
스마트 초이스 이상도 구매해 보자.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스마트보다 윗 등급을 구매해 보자.
중고차 시장에서 등급차이에 따른 감가는 크게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한 등급 높은 옵션이 저렴하게 나온 경우도 있다.
옵션이 생각보다 차이가 난다.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옵션이 추가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특히 국산 중고차 구매 시 옵션 확인을 꼭 하자.
외제차는 보통 코리안 패키지라고 해서 국산에 인기 있는 옵션들로 완성된 차를 가져온다.
하지만 국산차를 아니지 않은가. 개인의 취향에 맞춘 극 다양화. 인디오더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중고차는 생각지도 못한 옵션이 빠져 있거나 들어 있을 수도 있다.
아반떼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소나타?
이게 가성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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